어버이날 기념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

[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5년 새롭게 돌아오는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어버이날을 맞아 5월7일 미리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는 특별히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석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1998년 초연당시 세종문화회관 3500석 전석,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명품악극이다.

이덕화, 김영옥, 박준규, 오정해를 비롯해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2015년 '불효자는 웁니다'는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에 한국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자녀들에게는 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불효자는 웁니다'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 예스24에서 예매가능하며 5월7일부터 10일까지 단 4일간 전석 50%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98년 최고의 흥행악극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단장을 끝낸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2015년 7월9일부터 7월2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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