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성민 기자] 전국투어중인 대한민국 대표락커 김경호가 4년만에 싱글앨범 ‘시간의 숲’으로 팬들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만난다.

2013년 10집 ‘공존 파트1’ 이후 공연외의 활동은 자제해오던 김경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간의 숲’, ‘Don’t be Quiet!’ 등 두 곡을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곡들은 김경호가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김경호 밴드 멤버들이 공동 작곡과 편곡, 연주에 참여했다.

2017년 3월 인천, 4월 대구를 시작으로 이미 진행 중인 김경호 밴드 투어의 5월 콘서트는 오는 5월13일 토요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4시, 7시30분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7월 부산, 8월 대전 등으로 연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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