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권동철 객원기자] 오는 5월 14일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주관, 주최하는 케이윌 & 바리톤 정경의 'JTN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오페라의 새로운 시대를 연 '바리톤 정경'(오페라마연구소 소장)과 대중가요의 황태자 '케이윌'이 무대에서 만난다는 소식에 관객들은 의아함과 함께 호기심 가득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바리톤 정경은 오페라의 외연을 넓혀 오페라를 드라마의 영역으로 승화시킨 오페라마의 창시자다. 그 뿐 아니라 본업인 바리톤으로서도 수많은 수상경력과 해외 단독공연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그가 이번 'JTN 콘서트'를 통해 대중가요와 만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또한 케이윌 역시 한국 대중가요의 큰 축을 차지하는 '음원깡패'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콘서트와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장르의 새로운 만남은 오는 5월 14일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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