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축제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7 Seoul Starlight Musical Festival)(구, 자라섬뮤지컬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6월 8일 오후2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2천 장 전량 매진됐다. 

주최사 PL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당시 첫 회의 페스티벌임에도 블라인드티켓이 매진되면서보다 많은 수량을 준비했는데 올해에도 전량 매진되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관객 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뮤지컬인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화합의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페스티벌답게 블라인드 티켓을 전량 매진 시킨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구성으로 찾아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오직 뮤지컬 페스티벌에서만 가능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시하며 뮤지컬과 음악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페스티벌을 선사했던 것처럼 올해도 역시 관객들과 뮤지컬 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연의 가을밤 아래에서 뮤지컬 배우들과 노래로 어우러지는 별빛과 같은 특별한 무대를 경험을 할 수 있는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6월 19일 1차 라인업 공개, 22일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7월 3일 2차 라인업 공개, 6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8월 1일 최종 라인업 공개, 8월 3일 일반 티켓 오픈 까지 전체 스케줄을 공개한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탄탄한 구성과 함께 완성도 높은 페스티벌로 돌아 올 것이다.

가족, 지인, 연인, 남녀노소 모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밤을 수 놓는 뮤지컬 스타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될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는 9월2일 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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