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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암울한 시대,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창작 뮤지컬 ‘마르틴 루터’

오는 8월 31일 JTN아트홀 2관서 개막




[JTN뉴스 방은혜 객원기자] 창작 뮤지컬 ‘마르틴 루터’가 지난해 11월 시범 공연을 통해 관객의 호평을 받은 후 지난 4월 초연을 거쳐 오는 8월 31일부터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재연한다.


이 작품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명목하에 면죄부 판매가 성행하는 등 타락이 극심했던 16세기 초, 암울한 시대에 굴하지 않고 이에 맞서 유럽 전역을 뒤흔들었던 종교개혁의 주인공 ‘마르틴 루터’에 대한 실화를 담고 있다.


‘마르틴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해 면죄부 판매사업의 중심 인물인 ‘알브레히트’와 맞선다. ‘이단인가, 혁명인가’라는 부제를 통해 부패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마주했을 때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를 묻는다. 이를 통해 부당한 현실에도 수동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소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면 세상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마르틴 루터’ 역에는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중이고 그룹 ‘포엣’ 멤버로 활약했던 김수영과 연극 ‘B Class’에 출연했던 양지원이 캐스팅 되었으며, 루터와 대립각을 이루는 ‘알브레히트’ 역에는 최근 뮤지컬 ‘오디션’에 출연중인 배우 우지원과 뮤지컬 ‘아폴로니아’에 출연했던 배우 박규원, 초연 당시 알브레히트 역으로 활약한 김재민이 출연한다.


또한, 루터를 지지하는 수녀 ‘카타리나’ 역에는 뮤지컬 ‘밑바닥에서’에 ‘나타샤’ 역으로 출연했던 김지유 배우가 캐스팅 되었으며 루터의 친구이자 조력자인 ‘유스투스’ 역에는 신인 조효준, 진승영, 알브레히트의 오른팔인 신부 ‘에크’ 역에는 배우 김태윤, 루터를 돕는 ‘데이브’ 역엔 초연 때 함께했던 이동희, ‘마틸다’ 역에는 윤소영, 김성, 루터의 스승인 ‘비난트’ 역에는 김경택, ‘율리아’ 역에는 신인 서정, ‘마티아스’ 역에는 김효성 배우가 캐스팅됐다.


또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주민진이 드라마투르그(액팅 코치)로 합류해 실력파 배우와 신인배우가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ㅏ.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적절한 웃음 코드로 누구나 가까이서 세계의 역사 현장을 들어가 볼 수 있게 연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사들과 마음을 울리는 15곡의 넘버들로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시범 공연과 초연 공연으로 여러번의 각색 작업을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하반기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뮤지컬 ‘마르틴 루터’는 오는 8월 31일 첫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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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07-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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