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왕지영 객원기자] 쉴 틈 없이 코믹한 '룸넘버13'이 대학로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들어선 리차드와 제인, 두 남녀가 어렵게 성사된 만남의 기쁨을 613호에서 나누려던 순간 난데없이 발코니창에 엎드려 있는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룸넘버13'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의 비서의 전대미문 여야화합 폭소 스캔들을 그렸다.

이미 전세계 40여개국에서 대히트중인 레이쿠니 야심작으로, 연극 예매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영국 최고 권위의 로렌스 올리비에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하고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최단시간 흥행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주인공 리차드역에는 배우 '임수형', 조지피젠역  '손주황', 자크베이커역 '황윤종'등이 캐스팅 되어 열연한다.

쉴틈없이 코믹한 연극 ‘룸넘버 13’은 대학로 스타시티 콘텐츠룸에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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