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사랑스러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2018년 2월9일부터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2006년 런던 초연 후 지난 12년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시카고, 인디애나, 멜버른, 비엔나, 리스본, 독일 등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뮤지컬이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결혼과 이혼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

시작과 끝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그 밤.

이 작품은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랑’을 촉촉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유쾌하고도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2018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는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더 완벽해진 구성과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등 2018 뉴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18 투모로우 모닝 럭키해피티켓 이벤트로 2월 한달간 전석 2만원에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영국대표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오는 2월9일부터 7월29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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