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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홈쇼핑 뮤지컬 '럭키스타 완판', 오는 4월 초연

소극장 무대에 출연진 11명 ‘배역 줄이기-스타캐스팅’ 없는 새로운 행보






[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5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수상, 25년차 뮤지컬 배우 김재만을 필두로 내공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과 그들이 오디션을 통해 검증한 11명의 출연진. 웰메이드 뮤지컬을 향한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창작 뮤지컬 '럭키스타 완판'이 오는 4월 대학로 SH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매년 대학로에 수백편의 공연들이 올라가지만, 그중 창작뮤지컬이 올라가는 수는 10여 편에 불과하다. 또 그 창작뮤지컬 중에 계속해서 관객을 만나는 공연의 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이러한 창작뮤지컬 시장에서 제작사들은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배역을 줄여야 했고, 줄어든 배역에서도 ‘티켓파워’가 검증된 ‘안전한 선택’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렇게 오디션의 기회는 점차 줄어들고 ‘계속 공연을 하는 배우들만 공연을 하는’ 구조가 된 것이다.


이렇게 오디션의 기회조차 줄어들고 있는 뮤지컬계에서 '럭키스타 완판'은 오랜만에 ‘오디션을 통한 전 배역 캐스팅을 진행했다. 게다가 소극장 무대에 ’11명‘의 출연진을 한 무대에 세운다. 소극장무대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배역을 줄이고 대신 스타캐스팅이라는 ’안전한 선택‘을 할 수도 있었지만 '완판'은 다른 길을 택했다.


제작사 측은 이에 대해 ’결국은 작품이 좋아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보여주고 싶다. 실력과 열정이 출중한 배우·창작진이 모인만큼 좋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작품이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럭키스타 완판'의 창작진으로는 2005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수상, 25년차 뮤지컬 배우 김재만이 안무가로 참여하며,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많은 작품을 선보여온 연출가 임창빈, 음악감독 전재호가 참여한다.


출연진으로는 제11회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의 배우이자 이 작품의 안무가 ‘김재만’, 대형 뮤지컬을 통해 명실공이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류수화’, ‘최훈호’, ‘나미희’ 등 11명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순수 오디션을 통해 기용된 '럭키스타 완판'의 실력파 출연진들은 오는 2월 캐스팅을 확정짓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결국은 작품이 좋아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럭키스타 완판' 오는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새로운 소극장 뮤지컬 '럭키스타 완판'은 3월 1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티켓 오픈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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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3-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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