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이동현 객원기자]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2018년 재연 뮤지컬 기대작 1위에 올랐다.

2013, 2015년도 다시보고 싶은 창작 뮤지컬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으로 '2018-19 세종시즌' 작품으로 5년 만에 재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미 영화로도 11번이나 재상영될 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감성 판타지 뮤지컬로 재탄생 했으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작곡가 '윌 애런슨'과 작사가 '박천휴'가 참여했고, '인우' 역에는 강필석, 이지훈이, '태희'역에는 임강희, 김지현이 캐스팅 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6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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