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2018년 ‘투모 커플’을 찾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커플부터 결혼 10년차 이상의 부부까지, 지금 열렬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2018 투모 커플’ 이벤트에 참여한 커플 중 10쌍을 추첨해 '투모로우 모닝'만의 한정판 스페셜 선물을 증정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2018 투모 커플’ 이벤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찍은 로맨틱한 커플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모먼트메이커 공식 인스타그램(@momentmakers_musical) 팔로잉과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만 남기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영국 명품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못지 않게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커플 사진들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투모 커플’ 5쌍에게는 커플 공연 초대권과 주얼리 브랜드 르블루와 콜라보레이션한 커플 팔찌 세트와 목걸이, 호텔 더 디자이너스 리즈 강남 프리미어점 숙박권이, ‘세.젤.예 투모 커플’ 5쌍에게는 커플 공연 초대권과 르블루 콜라보레이션 커플 팔찌 세트를 증정한다. ‘2018 투모 커플’의 최종 발표는 오는 6월 14일 키스데이에 열리며 ‘투모 커플’들에게 잊지 못할 가장 로맨틱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2018 투모 커플’ 이벤트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줄을 이으며 SNS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배우들이 직접 커플 컨셉 사진으로 이벤트 참여를 독려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잭&캐서린, 존&캣 처럼 달달하고 러블리한 커플들의 모습을 선보인 배우들은 보기만 해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을 그린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관객들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이번 ‘2018 투모 커플 이벤트’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SNS를 뜨겁게 사로잡고 있다.

‘2018 투모 커플 이벤트’로 공연장을 넘어 SNS까지 로맨틱한 사랑의 기운으로 물들이고 있는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지금 JTN 아트홀 2관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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