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채수윤 객원기자] 창작뮤지컬 ‘루나틱’이 관객들의 관심 속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간다.

2004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150만을 돌파한 뮤지컬 ‘루나틱’이 관객들의 호평 속 순항 중이다.

‘루나틱’은 다양한 사연으로 병동에 입원한 세 명의 환자들과 굿닥터가 함께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코믹 작품이다. 

사랑 때문에 미친 환자 나제비와 돈 때문에 돌아버린 환자 고독해, 세상의 억울함에 미친 환자 정상인 등 각각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굿닥터가 등장해 포복절도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전해주는 창작뮤지컬 ‘루나틱’은  15년간 수많은  유료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스테디셀러다. 

루나틱 연출가 겸 출연 백재현,VOS 김경록, 정희철, 소찬휘, 김선경, 양꽃님, 임춘길, 김철기 등이 출연했던  ‘루나틱 드림팀’은 지난 2010년에 화려한 캐스팅으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관객들을 만났었다.

2018 루나틱 작품에는 엄선영, 차재성, 김정인, 김도신, 한진, 안지현, 강대영, 신준호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루나틱’은 서울 대학로 문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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