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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아이돌-중견배우 캐스팅 '눈길'

오는 9월13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




[JTN뉴스 채수윤 객원기자] 지난해 11월 체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가 오는 9월, 한국에서 라이선스 초연 무대에 오른다.


영화와 뮤지컬로 탄생한 '아이언 마스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알렉상드르 뒤마 소설 '삼총사'를 바탕으로 한다.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대장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그렸다. 지난 1998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빌보드 차트 탑에 오른 '올 포 러브(All for love)의 작곡가 브라이언 가이 아담스(Bryan Guy Adams)가 작품의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초연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파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왕이자 허영심이 많은 루이와 그의 쌍둥이 동생 필립 역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 이창섭·장동우·산들·켄이 캐스팅 됐다. 1인 2역을 맡은 네 사람은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을 절묘하게 해석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삼총사가 은퇴한 후 유일하게 왕궁에 남아 총사대장이 된 달타냥 역에는 '닥터지바고', '스위니토드'의 서영주와 '광화문연가', '그날들'의 이건명이 합류했다.


삼총사의 리더 아토스 역에는 '명성황후'의 김덕환과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박준규·김영호가 캐스팅 되어 3인 3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종교에 귀의해 신부가 된 아라미스 역은 '메모리즈'의 최낙희와 '시카고'의 류창우가 맡았고, 삼총사 은퇴 후 부인 세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르토스 역은 '록키호러쇼'의 조남희와 '위대한 캣츠비'의 이병준, '삼총사'의 김법래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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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9-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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