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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2019년 시즌 16 개막

친절한 해설과 깊이 있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마티네 콘서트의 대명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대한민국 마티네 콘서트의 대명사,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2019년 시즌 16의 막을 올린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의 올해 첫 공연이자 173번째 무대를 오는 1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6대 해설자로 나서 재치 있는 설명으로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 세계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진은 동아 콩쿠르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이자 완벽한 테크닉과 호소력 있는 연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매월 다른 지휘자와 실력파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콜라보 연주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지휘자 이병욱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관객들과 만난다. 1부에서는 2014년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과 청중상을 차지한 21세의 젊은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협연에 나선다. 2부에서는 해설자 김상진이 대중음악인으로도 친숙한 정재형이 작곡한 곡을 작곡자와 함께 초연 협연한다.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커피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브런치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된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올해 첫 '11시 콘서트'는 프란츠 폰 주페의 희가극 '경기병' 서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이택기의 협연으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프로듀서로 대중에게 친숙한 정재형이 작곡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단테'가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정재형의 피아노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초연된다. 이어서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왈츠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가 대미를 장식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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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9-0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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