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강수영이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배우 서범석, 테이, 강수영이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줄 신개념 아침방송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밤사이 따끈따끈한 소식은 물론 활기차고 힘 나는 아침 풍경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극 중 ‘루드윅’ 역의 가장 연장자인 서범석과 막내인 테이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출연해 훈훈한 케미를 선보이며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극 중 피아니스트 역의 배우 강수영은 탁월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웅장한 베토벤의 곡으로 안방 시청자들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서범석, 테이, 강수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생방송 아침이 좋다’은 오는 30일 오전 6시 KBS 2TV에서 방송되며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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