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헬스 힐링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5월을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헬스장 회원증을 지참하여 인터파크에서 예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헬스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요가나 주짓수 같은 운동과 관련한 도장에도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헬스 힐링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남녀노소 즐기기 쉬운 연극이다. 공연장 내부에서 스피닝 자전거를 타면서 시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웰메이드 연극이다.

신년 목표가 운동 혹은 다이어트인 현세대에 어울리는 연극으로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로비에 관객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반석 스포츠와 협력 관계를 맺어, 운동 기구를 설치했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 4시, 7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 6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