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EBS미디어와 HJ키즈가 함께 제작하는 뮤지컬 '베이비버스'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뽀로로’, ‘핑크퐁’에 이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베이비버스'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캐릭터 ‘키키’와 ‘묘묘’의 모험을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교육적인 콘텐츠로 녹여낸 작품으로 다채로운 영상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동요로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44개국에서 19개 언어로 번역, 어플리케이션 100억회 이상 다운로드, 국내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355만명 돌파, 영어 채널 790만명 독자 보유, 전 세계 최초 유튜브 콘텐츠의 방송 진출 등 독보적인 기록들을 가지고 있는 만큼 뮤지컬로 탄생하는 '베이비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례적으로 작품 공개 전에 1위를 차지하며 모두가 기다려 온 꼭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며 공연에 대한 관심이 증폭 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교육 콘텐츠 회사인 EBS미디어와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를 흥행으로 이끈 HJ키즈의 공동제작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진행 된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전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공연뿐만 아니라 스페셜 영상과 싱어롱 콘서트, 출연진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베이비버스'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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