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스파르타 코믹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이 무더위의 시작 6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부터 대학로 내유외강씨어터(구, 익스트림씨어터1관)에서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공연중인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의 파격적인 이벤트 소식이 눈길을 끈다. 6월을 맞아 진행하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JUNE비했어!!’ 이벤트는 6월 한달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코리아나’의 화장품세트와 ‘셀트리온’의 바디워시세트, ‘이랜드 한강유람선 크루즈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자메이카헬스클럽, 대학로연극, 데이트코스 세개의 필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관객들 중 추첨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몰리는 여름인 만큼 헬스, 스피닝, 타바타 등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자메이카헬스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말한 이벤트 이외에도 연극팀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분들을 위한 할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큰 영웅인 의료진분들을 위한 할인까지 준비했다. 연극팀은 덥고 지치기 시작하는 여름을 맞아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웃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내유외강 측은 “코로나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무더위까지 시작되면서 국민들의 고통이 더해가고 있다”며 “공연 업계 전반의 상황도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다같이 힘내자는 의미에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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