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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루드윅' 배우들, MBC '두시의 데이트' 출연

테이-정재환-조재철, 라이브 피아노 연주로 공연장의 감동 완벽 재현 예고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에 출연하는 테이, 정재환, 조재철이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뮤지컬 ‘루드윅’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테이, 정재환과 피아니스트 조재철이 게스트로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작품에 대한 심도깊은 내용은 물론 공연장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할 라이브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와 정재환은 작품 넘버 중 ‘시련’을 조재철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가창할 예정으로, 공연장을 방불케 할 생생한 현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련’은 청력을 잃어가는 고통 속 절실하게 음악에 매달리지만, 자신의 음악조차 들을 수 없는 침묵에 갇히게 된 베토벤의 절망과 신을 향한 원망을 담은 넘버이다. 세 사람의 긴밀한 호흡과 넘버의 강렬한 매력은 나른한 오후에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루드윅‘은 뮤지컬 ‘프리다’, ‘스모크’ 등 다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탄생시킨 극작가 및 연출가 추정화와 작곡가 및 음악감독 허수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전설적인 작곡가 베토벤의 삶과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한 작품이다. 베토벤의 고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서사, 베토벤의 불후의 명곡을 차용한 웅장한 선율의 음악과, 강렬하고 세밀한 연출로 2018년 초연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작품은 국내외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네 번째 시즌이자 라스트 시즌의 소식을 전했다.


테이가 맡은 루드윅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 시절을 보낸 후 청력을 잃는 시련을 딛고 음악의 거장으로 거듭난 베토벤의 말년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캐릭터 해석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테이는 재연부터 쌓여온 노하우와 깊이를 더해가는 감정선으로 베토벤의 인생 전반을 심도 있게 조명하며 인물에 대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정재환은 청년 역을 맡아 작 중 청년 루드윅과 베토벤의 조카 카를을 연기한다. 정재환은 꿈과 피아노, 삶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청년 시절의 베토벤과 강압적인 삼촌 베토벤의 양육 아래 숨 막히는 삶을 사는 카를을 연기하며, 두 인물의 미묘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 고유의 매력을 풍부하게 살린다.


피아니스트 역의 조재철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무대 위 배우들과 호흡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또한 무대 위에서 배우로도 활약하는 조재철은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 속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도 한다.


테이, 정재환, 조재철이 출연하는 뮤지컬 ‘루드윅’은 3월 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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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02-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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