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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프리다’, 재연 첫 주간 성료

프리다 칼로가 전하는 삶의 열정! 뜨겁게 쏟아진 환호!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간 뮤지컬 '프리다'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재연 시즌의 막을 올렸다.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성대한 재연의 막을 올리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초연 당시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은 이번 재연에서 더욱 완벽하고 탄탄해진 완성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프리다'의 신화를 또 한번 써내려 갈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를 중심으로 모든 배우들은 수개월간 무대를 위해 흘려온 땀방울의 가치와 의미를 무대에서 온전히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며 완벽한 시즌을 예고했다.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리사,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무대 위 모든 배우들은 이번 시즌 첫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다 칼로의 삶의 환희를 강렬하게 전해 관객들의 압도적인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 등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입소문을 이어갔던 배우들과 알리, 김히어라, 스테파니, 이아름솔, 박시인 등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스트들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작품의 몰입도와 신선함을 더했다.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 연기로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귀환을 알린 김소향은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반가운 마음이다. 모두가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치열하게 준비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공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알리는 "작품을 통해 프리다 칼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 소중한 순간이였다. 더 많이 보러 오셔서 그녀의 인생과 작품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첫 공연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당당한 카리스마와 고통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았던 강인함을 섬세한 연기로 재현한 김히어라는 "프리다는 인생이 고통이자 축제였다고 말하는 위대한 인물이다. 그녀가 샴페인을 들며 우리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프리다 칼로의 인생에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공연의 작, 가사, 연출을 맡은 추정화는 "고통 속에서도 Viva La Vida(인생이여 만세)를 외친 한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프리다'가 여러분에게 한 잔의 샴페인 같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작품의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다.


작품은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에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창작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작곡•편곡•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 등 실력파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이 높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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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08-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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