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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극찬 쏟아지는 이유는?

관객 평점 9점대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과 함께 흥행 중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지난 10월 11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프리뷰 공연을 개막, 이후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3 초연, 2015 재연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관객들의 기다림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공연으로 매 회 호평을 얻고 있다. 전 세계에 증명된 흥행 대작인 만큼 끊임없는 사랑이 이어지며 명작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국내 최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인 동시에 각 예매 사이트 관람평에는 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다양한 후기가 담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초연, 재연 두 번의 시즌만으로도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해 폭발적인 흥행 대기록을 세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흥행 역사가 세 번째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평단과 관객들이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부산 공연 후 서울, 대구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힘이 흥행으로 증명되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이토록 사랑받을 수 있는 큰 이유는 이야기의 힘에서 찾을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모순적인 현실의 상황 속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도 주목을 받았다. 장발장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따라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내며,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재고하게 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자 영원한 ‘마스터피스’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하는 배역들의 열연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몰입도를 높인다.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은 물론 저마다 각기 다른 서사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열연은 더욱 중요하다.


이는 1년 여에 걸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완벽하게 충족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주요 캐스트부터 앙상블까지 모두가 완벽한 ‘레미제라블’은 기존 캐스트들과 뉴 캐스트, 역할이 바뀐 캐스트,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하는 신인 등 다채로운 배우들의 활약으로 꽉 찬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웅장한 음악과 무대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작곡가 클로드 미셸 손버그, 작가 알랭 부브리 콤비의 가슴 뛰는 음악이 송스루 뮤지컬(Sung Through-Musical)로 탄생돼 뮤지컬 ‘레미제라블’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I Dreamed a Dream’, ‘One Day More’, ‘On My Own’, ‘Bring Him Home’, ‘Stars’ 등 ‘레미제라블’을 대표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관객들의 심장을 울린다.


또 이야기 흐름의 이해도를 높이는 무대 장치와 각 인물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 등이 오로지 작품 자체에 빠져들 수 있게 만든다. 등퇴장은 물론 바리케이트 장면, 자베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 장발장이 마리우스를 살리는 하수구 장면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되며 희망과, 절망, 좌절을 오가는 시민들의 긴박한 혁명이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이야기, 연기, 연출, 음악, 무대 모두가 충족되는 작품인 만큼 관객들이 쏟아지는 호평은 당연하다. 관람평을 통해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들이 하나하나 무대에서 녹아져 암울한 시대적 배경 속의 군상들을 잘 표현해낸 ‘레미제라블’!”, “고전 명작답게 스토리도 음악도 연출도 모두 좋았다”, “웅장하고 빈틈없는 최고의 공연 ‘레미제라블’. 배역 하나하나 의미 없이 지나가지 않는 감동적인 공연”, “역대급이다. 다신 없을 공연! 감동적! 무대연출, 연기, 노래, 춤, 분장 모두 좋다”, “1분 1초도 지루하지 않은 감동의 3시간! 주연, 조연 그리고 주연급 갓상블과 음악, 연출의 무대 너무 멋졌다”, “귀에 익숙한 넘버들에 무대 장치, 조명까지 적재적소에 활용되어 신경 많이 쓴 작품인 게 느껴졌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오는 19일까지 공연 후 11월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대망의 서울 공연 막을 올린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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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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