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댄스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장르를 창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희노애락’이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시즌 3으로 돌아온다. 

‘희노애락’은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토대로 삶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댄스와 댄서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공연이다. 이번 '희노애락 시즌 3 러브 스토리'는 사랑을 메인 테마로 우리의 삶에 사랑과 잊고 있는 감정을 아티스트들만의 독보적인 무대로 표현할 것이다.

먼저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K-POP 그룹 SF9의 메인 댄서 유태양이 시즌 1, 2에 이어 연속 출연을 확정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틴탑의 니엘, 최근 솔로로 독립해서 활발히 활동중인 방예담이 댄서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 큰 활약하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특유의 색채로 눈부신 무대를 선보이며,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메인 댄서 김동현, 실력파 댄서 이채연까지 참여해 빛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매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해온 ‘희노애락’은 시즌 3에서도 유명한 댄스 아티스트의 새로운 협업으로 함께 특별하게 무대를 꾸민다.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Hiss(BEATPELLA), 국내 대표 래퍼 허클베리피,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래퍼 쿤타 등 랩과 비트박스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할 것이다.

'희노애락 시즌 3 러브 스토리'는 글로벌 종합예술엔터테인먼트사 아트원 하우스가 기획, 제작한 국내 최초 유일무이의 댄스 콘서트이다. 아트원 하우스는 최근 쇼 뮤지컬 '드림하이'를 제작하여 2023년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뮤지컬 제작상을 수상했으며 희노애락 1, 2에 이어 시즌 3 그리고 ‘드림하이’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형태를 창조하며 주목받고 있다.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 3 러브 스토리'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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