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다방면에서 실력을 발휘,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뮤지컬에 이어 가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에녹이 가을 행사부터 뮤지컬, 방송까지 접수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에녹은 가을 행사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남다른 무대를 펼치며 매력을 발산, 전국을 ‘녹’색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뮤지컬 무대부터 방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것이다.

에녹은 현재 MBN ‘한일톱텐쇼’를 비롯 방송 활동과 함께 뮤지컬 ‘사의 찬미’에 출연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는 12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였고, 올해 10월에는 가을 행사를 접수하며 절정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에녹은 연기와 노래를 비롯, 춤 등 엔터테이너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분야에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춤과 노래, 무대 매너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그 활동 반경을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로 확장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품격 있는 멘트와 훈훈한 비주얼, 관객의 경탄을 자아내는 노래와 춤을 겸비한 에녹은 여성 관객뿐만 아니라 남성 관객들에게도 호감을 갖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발산, 전국 방방곡곡을 , 그야말로 에녹만의 색깔로 전국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에녹의 ‘싱싱싱’ 무대는 브로드웨이급의 파워풀함과 그만의 섹시함을 볼 수 있는 무대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완벽한 탭 댄스와 흔들림 없는 노래로 보는 이들을 100% 만족시키는 무대는 에녹의 진가를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해당 무대의 격을 다르게 한다는 평이다.

횡성, 단양, 함양, 포천 등 전역에서 펼쳐지는 각 지역 행사에서 에녹의 진정성 있는 무대를 접한 관객들은 “에녹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고 춤추는 아티스트는 유일무이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선하고 신비로운 눈매에 빠져들었다”, “실제로 춤을 정말 열심히 추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호감이었다”, “직접 본 에녹은 방송에서 봤던 부드러움은 물론, 멋있고 남자 다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객들의 흡족한 반응만큼 관계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에녹의 전천후 활약이 독보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는 것. 이에 앞으로도 에녹이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녹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에녹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의 찬미’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12월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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