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1월 8-9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 관람권이 판매 시작 9분 만에 매진됐다. 

제작사인 ㈜씨에이치수박은 12일 오후 2시부터 단독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총 3회의 공연 관람권 약 3,000석을 오픈한 결과 2시 9분경 모두 판매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빨래'의 20주년을 맞아 인연을 맺어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추억을 나누는 자리이다. 오랫동안 관객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전해온 선율에 오케스트라 편곡과 구성을 더해 깊이를 더한 '빨래'의 음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금까지의 뮤지컬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과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20년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20년을 향해 도약할 뮤지컬 '빨래'의 모든 시간을 담아낸 풍성한 무대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and more' 코너에서는 뮤지컬 '빨래' 공연에 출연했던 기존 출연진 외에도 뮤지컬 '빨래' 넘버를 사랑하는 게스트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 20주년 콘서트는 2025년 11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