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EMK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김지원)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와 11월 2일(일) 오후 5시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리더 김지훈의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리베란테(Libelante)는 다같이 모인 무대 위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포착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리베란테(Libelante)는 올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탈릭한 실버 컬러를 배경으로 모인 세 멤버의 모습은 한층 빛나는 무드를 완성하며, 공연 타이틀명인 ‘BRILLANTE(빛나는)’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는 이번 무대에서 펼쳐질 웅장한 크로스오버의 향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리베란테(Libelante)는 오늘(1일) 오후 7시 공식 예매처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그룹명 ‘Libelante’는 ‘Liberta(자유)’와 ‘Brillante(빛나는)’의 조합으로, 자유롭게 빛나는 음악 세계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 타이틀 ‘BRILLANTE’ 역시 ‘빛나는’이라는 뜻을 지니며, 무대 위에서 펼쳐질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상징한다.

특히, 지난해 첫 미니 앨범과 단독 콘서트 ‘La Liberta’에 이어, 올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10월 발매 예정)와 이번 단독 콘서트를 연계해 선보이며 팀의 서사를 탄탄하게 이어간다.

앞서 리베란테(Libelante)는 ‘팬텀싱어’ 시즌 4 우승팀으로 주목받은 이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 수상, 단독 콘서트 ‘PASSIONE’ 성료, 그리고 신곡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로 크로스오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BRILLANTE’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리베란테(Libelante)의 대표 레퍼토리부터 새롭게 발매될 앨범 신곡 그리고 특별히 준비한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리베란테(Libelante)만의 폭넓은 매력과 음악적 세계관 확장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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