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 세계 무대를 웃음과 감동으로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작, 웰메이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개막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족 이야기로 이번 추석 연휴 ‘꼭 봐야 할’ 필수 관람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히트작으로,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다시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번 작품은 영화 원작의 향수를 간직한 관객부터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넘어 진한 감동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회차 공연에서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해당 회차 관객은 커튼콜을 자유롭게 사진·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어 공연의 감동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고마우체국과의 협업으로 10월 9일까지 ‘다웃파이어에게 보내는 그림편지’ 이벤트가 열린다.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설치된 우체통에 다웃파이어와 관련된 인형 그림과 짧은 편지를 넣거나, 온라인 응모폼(https://naver.me/x6x5fDaP)에 접속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을 선물한다.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이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웃파이어의 한가위 덕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5일부터 10월 7일, 추석연휴 기간 총 4회차 동안 진행되며,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다웃파이어가 전하는 유쾌한 한가위 덕담과 시크릿 행운 선물을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면 웃음이 2배, 재미가 3배, 감동이 4배! 다가오는 연휴에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10월 26일 공연까지 2~4인 패키지 예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2월 7일까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10월 16일 마지막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매는 NOL 티켓, 샤롯데씨어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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