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이어' 출연 배우들. ⓒJTN NEWS [사진제공=파파프로덕션]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라이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용 티켓인 '사모티켓'을 출시했다.

'라이어'의 제작사 파파프로덕션 측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에 맞춰 선물용 티켓인 '사모티켓'을 출시했다"며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모티켓'은 공연예매권 형태로 제작돼 선물 수령자에게 직접 우편 배송할 수 있다. 또 원하는 날짜에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전화예약만 하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연극 '라이어' 공연에 적용되는 이번 '사모티켓'은 기존 티켓가격에서 30% 할인해 판매해 실속도 더했다.

연극 '라이어'는 현재 대학로에서 1, 2, 3탄이 공연되고 있으며, 강남에서는 1탄이 공연되는 등 서울에서만 4개관에서 동시공연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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