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 뉴스 우지원 기자]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 윤덕원이 14일 정오에 새 앨범 ‘두 계절’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계절이 겹치며 지나가는 시기를 사람의 마음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여름같기도 하지만, 가을 또는 겨울 같기도 한 요즘 날씨에 그 의미가 더욱 깊게 와 닿는 곡이다.”고 전했다.

윤덕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작업을 통해 내년 초에는 솔로 EP음반을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덕원은 2014년 발매한 정규 앨범 <흐린길>을 비롯해  <비겁맨>, <축의금>등의 싱글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짙은 감수성을 담은 음악으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 ‘브러콜리너마저’의 리더로 앞으로도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활동과 함께 솔로 작업을 병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지원 기자 jiwonu28@gmail.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