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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라라랜드' OST, 한국의 소울 담은 가야금 연주로 재탄생

가야금 타는 가수 쏘이, ‘라라랜드’ OST 한국 감성으로 재해석




[JTN뉴스 윤보라 기자] 소리아밴드의 보컬 쏘이(XOi)가 장기흥행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가야금연주로 재탄생시켜 화제를 낳고 있다.


쏘이의 소속사 소리아그룹은 SNS를 통해 쏘이가 부른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의 가야금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피아노 반주에 맞춘 라이언고슬링, 엠마스톤의 영화 속 원곡과는 달리 가야금의 청초하고도 자연의 느낌이 가득한 사운드와 쏘이의 달콤한 보이스, 어쿠스틱한 감성이 어우러져 한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상에서 쏘이는 자연을 배경으로 화이트 오픈탑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어 전 세계 남심을 사로잡았다.


'라라랜드'는 지난해 12월 7일 개봉한 뮤직 로맨스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201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6관왕을 차지하면서 신드롬 효과의 방점을 찍었다.


쏘이는 2010년 ‘티나’라는 예명으로 김창환 사단의 걸그룹 ‘VNT’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쏘이’로 예명을 바꾸고 국가대표 문화사절단으로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국악 프로젝트, ‘소리아밴드’의 보컬 및 작사/작곡, 피아노와 가야금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며 SNS에서 600만뷰 이상의 큰 화제를 모으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의 소울을 알려왔고 이수영, 별 등 실력파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뿐만 아니라 쥬비스, LPG, 빈블로우 등 다수의 OST, 아이돌, 밴드 음반에 제작 참여하여 작곡/작사가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작년 1월에는 첫 솔로 싱글앨범 ‘괜찮은 척’을, 올해 2월에는 가야금 발라드 ‘혼자걷고 있어’를 발표하며 유니크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되어 쏘이의 이번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커버 영상에 대해 쏘이는 “팝음악을 동양적인 정서가 담긴 가야금 연주로 재해석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색채와 감성으로 NEXT K-POP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쏘이의 ‘City of Stars’ 가야금 어쿠스틱 커버 영상은 소리아그룹의 유튜브채널인 SOREA TV (https://www.youtube.com/sorea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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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사진 :
  • 기사입력 : 2017-03-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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