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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가수 김장훈, 사상 최초 진짜 집에서 콘서트한다

신곡 '광화문' 첫 활동은 '집콘'




[JTN뉴스 정세영 기자] '공연의 신' 가수 김장훈이 신곡 '광화문'의 첫 활동을 자신의 집에서 여는 콘서트, 일명 '집콘'으로 정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김장훈은 20년만에 자작곡 '광화문'을 어제 정오 발표했다. 이에 팬들과 함께하는 획기적인 공연을 생각하던 중 '집콘'을 준비했다. 자작곡'광화문'을 발표한후 처음 갖는 공연을 본인의 집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얼마전 연습실을 갖춘 집으로 이사한 김장훈은 "언젠가 번듯한 집에서 살게 되면 집에서 공연을 하겠노라고 10년전에 팬들과 했던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되었다"며 "무척 설레임속에 특별한 시간이 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김장훈은 "디지털시대로 진화할수록 아날로그적인 음악과 공연에 더 마음이 간다. 신곡 '광화문'을 통기타 하나와 노래만으로 편곡한것도 그러한 연장선이다. 오래도록 함께 해준 팬들과 진정 친구처럼 모든 것들을 나누며 낭만을 선물하고 싶다. 사적인 공간을 개방하는데 대한 주변의 우려도 있으나 나의 팬들을 무조건 믿기에 오직 설레임뿐이다. 생에 가장 특별한 콘서트가 되리라 생각한다'며며 '집콘'에 대한 취지와 소감을 피력했다


김장훈은 이번주 일요일(16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집에서 하는 콘서트 '집콘'에서 노래와 함께 김장훈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팬들과 함께 나누는 등 다채롭고 따뜻한 시간을 준비중이다. 공연신청과 관련한 공지는 김장훈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불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시대비판보다는 오히려 희망과 용기를 노래하는 신곡'광화문'은 김장훈이 20년만에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어쿠스틱 기타 연주까지 도맡은 노래로 김장훈의 이전의 노래와는 차별화되는 전환점이 되는 노래다.


김장훈은 "신곡 '광화문'은 오로지 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어렸을때부터 뛰어놀던 광화문과 지금의 광화문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며 "세월호단식을 하며 광화문에 있던 그때부터 이 곡을 머릿속으로만 그리다가 최근에 완성했다. 개인적으로 '노래만 불렀지'에 이은 인생곡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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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사진 :
  • 기사입력 : 2017-04-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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