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병현 객원기자] ‘JTN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람이 코끝을 시리는 계절이 성큼 다가온 11월, 장미여관과 한해가 따뜻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먼저 장미여관은 ‘오래된 연인’, ‘청춘남녀’, ‘오빠라고 불러다오’, 빈대떡 신사’ 등 많은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그룹이다. 특히 보컬 육중완과 기타 강준우를 주축으로 2011년에 결성된 장미여관은 특출난 예능감까지 갖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지난 25일 부산에서 진행된 ‘BOF 레전드 스테이지 록&인디’ 편에서도 공연을 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미여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인 한해는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특히 시즌6에서는 TOP6에 진출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해는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에도 '에어플레인', 'IPSTICK ON MY 여기 저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주최하는 장미여관&한해가 함께 하는 콘서트는 쌀쌀한 가을밤, 관객들을 따뜻하게 무장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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