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병현 객원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5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열 예정.

이번 콘서트'소울 워크(SOUL WALK)'는 8년 만에 열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봄 콘서트다. 콘서트 타이틀 'SOUL WALK'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을 선정했다.

'SOUL4 REAL'콘서트 이후 2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들만의 따스한 온기와 봄의 감성을 더해 야외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SOUL Breeze'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봄 콘서트"라며 "이번 공연은 11년 만에 연대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봄의 감성을 느끼게 해 줄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동안 티켓을 오픈 할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그들의 올봄 2년 만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봄의 완연함을 더 느끼게 해줄 것으로 관객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울 워크(SOUL WALK)'서울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