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개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의 개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워진 데뷔 열기를 이어갔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민찬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부드러운 눈빛과 묘한 표정은 신비로운 매력까지 풍기며 꽃미남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민찬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춰 일명 ‘멀티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멤버이다. 보컬과 작곡,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베리베리가 직접 운영 중인 SNS 계정에 업로드되는 영상들의 편집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하이터치회, 라이브 방송 등에서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일찍이 스타성을 드러낸 바 있다.

뒤이어 공개된 계현은 리드 보컬을 담당하며 순수함과 시크함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의 소유자이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활기찬 기운과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일명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호응해주는 등 예능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앞으로 베리베리를 통해 눈에 띄는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사, 작곡, 댄스 실력자이자 리더인 동헌, 댄스와 랩을 담당하는 호영을 시작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에이스 민찬,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계현의 캐릭터 영상까지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보이그룹으로 오는 1월 9일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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