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그룹 빅스(VIXX) 홍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독보적인 콘셉돌 자리매김, 글로벌한 인기와 뛰어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빅스의 보컬 홍빈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OST ‘꿈을 그린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빈의 첫 솔로 곡인 리갈하이 OST Part.6 ‘꿈을 그린다’를 공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홍빈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빈이 참여한 ‘꿈을 그린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꿈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정의의 사회를 구현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속 많은 장면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룹 빅스로 데뷔 한 홍빈은 음악은 물론 드라마까지 여러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시작으로 KBS2 드라마 ‘무림학교’ 웹드라마 ‘얘네들 MONEY’ ,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빅스 홍빈이 합류해 ‘꿈을 그린다’로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배가 시킨 ‘리갈하이’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매주 사건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긴장감까지 더해가고 있으며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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