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빅스의 새 디지털 싱글 ‘PARALLEL (페러럴)’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빅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공개되는 새 싱글 ‘PARALLEL (페러럴)’ 커버 이미지를 기습 공개, 신곡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는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을 뒤로한 채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강렬한 그래픽 효과가 가득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과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이기도 한 ‘PARALLEL (페러럴)’이 정중앙에 자리 잡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빅스의 새 싱글 ‘PARALLEL (페러럴)’은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평행우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 빅스는 그동안 음악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빈틈없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이번 곡이 어떤 느낌의 곡일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앨범 커버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관심도를 집중 시키고 있는 빅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을 발매, 9월 28일 ~ 29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럴)’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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