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영일 객원기자] 그룹 '노을'이 연말 투어 콘서트를 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12월 21일과 22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노을이 내린 밤'을 펼친다.

또한 서울 공연 전후로 대구, 대전, 부산 등 총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그간 노을은 꾸준히 콘서트를 열어왔다. 지난 연말 전국투어 '별'과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 '카페(café) 유월' 등 소극장과 대극장에서 팬들을 만나왔다. 미니앨범 발매, 드라마 OST 참여,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더 콜 2' 출연 등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한편 노을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히트곡과 그간 보여주지 못한 하모니를 아우러서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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