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영일 객원기자] 배우 김정은이 가수 유미 앵콜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됐다.

김정은과 유미의 인연은 수년 전부터 돈독히 이어져 온 바, 김정은은 유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게스트 제안을 흔쾌히 승낙했다.

과거 가수 유미가 김정은이 진행했던 음악 무대에 서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별히 ‘김정은의 초콜릿’을 재현하며 그간의 못다한 꿈을 실현.

또한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온 배우 김정은의 노래까지 더해지며 감격적인 무대 선사하며 ‘김정은의 초콜릿’ 감성을 잊지 못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가수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인 ‘별’은 지금까지도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 있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이다.

한편 이번에 열린 가수 유미의 ’You& me Valentine Encore Concert’ 앵콜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슈퍼겐코리아와 진행,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에서 2월 14일과 15일 서울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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