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빅스 켄의 첫 솔로 앨범 ‘인사’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15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와 함께 고품격 발라드를 예고하는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를 비롯하여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 ‘진심으로 갈게’ , ‘유성우’ , 'So Romantic (쏘 로맨틱)’의 일부를 담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누구나 한 번은 겪었을 사랑과 이별을 대하는 마음, 그 설렘과 슬픔을 한 곡에 담은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함께 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나른한 휴일, 햇살 좋은 카페에서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곡 ‘진심으로 갈게’ , 켄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유성우’ , 사랑에 빠진 순간을 몽롱한 분위기로 풀어낸 'So Romantic (쏘 로맨틱)’으로 구성, 짧은 하이라이트 공개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케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곡마다 각기 다른 켄의 목소리와 감성을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탄탄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국민 발라더로 자리 잡은 켄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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