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가수 이미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미쉘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신곡 ‘시온의 문에서’는 정의롭고 다정하신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때, 내 마음도 깨달음을 얻어 시온의 문에서 주님을 찬양한다는 내용을 담은 CCM이다.

이미쉘은 이번 신곡에서 주님이 선사하는 기쁨을 감미로운 보이스에 담아냈다. 정의롭고 정직하신 주님을 보여주는 시편 9편의 내용을 풀어낸 곡으로 이미쉘의 리드미컬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미쉘은 이번 신곡을 녹음하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따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의 리드미컬하면서도 밝은 곡 분위기처럼 “내 유쾌한 에너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5일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2’ 앨범에 참여하며 가수로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달콤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신곡을 공개해 2024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이미쉘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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