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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 정성일 감독 "2시간 78분짜리 영화"

15일 영화 '카페 느와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 열려


[JTN뉴스]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신하균, 정유미, 문정희, 김혜나, 요조, 정인선 등이 출연하는 '카페 느와르'는 운명적으로 사랑한 여인과 이별한 남자(신하균 분)와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평가 정성일이 연출과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영화 '카페 느와르'는 제작 2년 만에 오는 12월30일 개봉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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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0-12-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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