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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 웃음 참는 정려원

영화 '적과의 동침' 제작보고회 현장


[JTN뉴스 허정민 기자]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적과의 동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적과의 동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평화롭던 석정리에 총들고 찾아온 불청객 인민군과 동거를 하면서 마을을 지켜내야 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 코미디 영화다.

배우 김주혁, 정려원, 신정근,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적과의 동침'은 오는 4월28일 개봉한다.


허정민 okhjm@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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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허정민 기자 okhim@jtn.co.kr
  • 기사입력 : 2011-03-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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