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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 형민우 작가 "칼 어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3D 액션 영화 ‘프리스트’의 만화 원작자 형민우 작가 기자간담회

[JTN뉴스 허정민 기자] 헐리우드 3D 액션 영화 ‘프리스트’의 만화 원작자 형민우 작가가 23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폴 베타니, 매기 큐, 칼 어반 주연의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가족을 잃은 '프리스트'가 신의 뜻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영화로 6월9일 개봉한다.

허정민 okhjm@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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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허정민 기자 okhim@jtn.co.kr
  • 기사입력 : 2011-05-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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