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차예련-박보영-정겨운-정가은 등...톱스타들의 열렬한 응원 세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시한부 커플의 독특하고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의 VIP시사회에 톱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VIP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 이병준, 최은주 등은 물론 이선균과 차예련, 박보영, 정겨운, 정가은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로또 없인 못사는 천하태평 반백수 '강동주'(엄태웅 분)와 유난히 꼼꼼한 은행원 '오송경'(정려원 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엄태웅은 "열애설이 날 정도로 사랑하며 찍었다. 따뜻한 영화라고 소문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으며, 정려원은 "사랑 받기만 하며 찍었다. 그 에너지가 스크린에 흘렀으면 좋겠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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