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 무대인사 통해 관객들 만나...박스오피스 1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과 주연배우 최민식, 하정우,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혜은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하고 기발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최단 기간인 4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과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은 지난 3,4,5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위한 독특하고 기발한 무대인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박수 세례를 받았다.

먼저 최민식, 하정우,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혜은, 윤종빈 감독은 싸인 포스터와 하정우가 직접 제작한 영화 티셔츠에 배우와 감독의 싸인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선물은 매 관마다 만 20세의 관객과 가장 연장자인 어머니, 아버지에게 전달됐다. 또한 관객들이 입장하기 전 배우들은 극장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미리 관객들을 기다리며 맞이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연신 화기애애한 무대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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