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5일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참석...레드카펫 행사 개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배틀쉽'의 피터 버그 감독과 배우 테일러 키취, 블룩클린 데커가 한국을 찾는다.

28일 수입배급사 UPI에 따르면, '배틀쉽' 피터 버그 감독과 주연배우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는 오는 4월5일 열리는 영화 '배틀쉽'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에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배틀쉽'은 세계 연합군이 외계인에 대항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작품.

테일러 키취, 브룩클릭 데커, 리하나,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는 오는 4월11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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