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의 대가! 귀요미 공무원 윤제문이 온다...7월12일 개봉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기파 배우 윤제문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에서 싱크로율 100% 귀요미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흥분하면 지는 거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가는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 한대희(윤제문 분)가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나 벌이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생활밀착형 코미디.

극 중 윤제문은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 공무원 ‘한대희’로 출연, 현실적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한대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리얼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윤제문은 이번 작품을 통해 평정심의 대가이자 귀요미 공무원 '한대희'로의 연기 변신을 꾀했다.

한대희는 정시 출퇴근, 정년 보장의 7급 공무원으로, 각종 백과사전을 통해 쌓은 다양한 지식을 자랑하며 십 년을 한결 같이 그의 곁을 지켜온, TV 친구 유재석과 경규형을 만나는 일상을 최고의 행복으로 느끼는 인물이다.

이처럼 윤제문의 색다른 리얼 연기 변신이 궁금하다면, 오는 7월12일 개봉되는 '나는 공무원이다'를 기대해 볼 것. 최고의 카리스마,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왔던 윤제문이 이번 작품에서는 유쾌하고 특별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