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의 여운을 선사할 특별한 선물!... 주연배우 짐 스터케스 내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 데이'가 오늘(13일) 관객들의 기대감 속 드디어 오늘(13일) 개봉한다.

영화 '원 데이'는 최고의 로맨틱 커플 ‘엠마’와 ‘덱스터’의 20년간 반복되는 특별한 하루를 그린 작품.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팅 힐', 'SHE'의 주인공 엘비스 코스텔로의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하는 '원 데이'는 연이어지는 3만 명의 대규모 감동 러브스토리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사회를 본 관객들은 "달콤한 로맨스에 마지막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여운까지... 어느 날 문득 문득 떠오를 것 같아요!"(미투데이ID_ khyu**), "올 겨울 마음을 따뜻하고 애잔하게 만들어준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페이스북ID_Jiyo**),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할까? 주체할 수 없는 여운과 수없이 많은 생각과 그들을 보며 뒤섞인 머릿속!"(@hj99**), "줄거리 모르고 봤는데.. 마음이 애잔했어요" (@knok**), "끝나고 나면 뭔가 먹먹한 것이... 추운 겨울 밤에 어울리는 영화였어요~"(@wiza**)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찌감치 12월의 감동 러브스토리로 흥행이 예상되기도 했다.

또한 우연치 않게 '원 데이'의 개봉일에 맞춰 영화 속 ‘덱스터’를 연기한 영국 출신 훈남 짐 스터게스가 내한하며 관심은 더욱 집중 되고 있다.

시사를 통해서도 많은 여성 관객들에게 부드러운 미소로 차세대 훈남 스타 자리를 예약한 짐 스터게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와 열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트윗에 직접 쓴 자작시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영화 안팎 모두에서 로맨티스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원 데이'는 앤 해서웨이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러브&드럭스' 평점을 따돌리며 그녀의 새로운 대표작 등극도 예고하고 있다.

13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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