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맞아 2일과 3일 관객들 직접 만나 감사 인사 전한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신세계'가 개봉 2주차를 맞아 경기와 서울 지역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까지 5명의 감독과 배우들은 3.1절 휴일을 맞아 2일과 3일 경기와 서울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개봉 첫 주에 방문한 부산과 대구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친근한 매너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평소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단, 언론, 그리고 일반 관객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세계'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의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http://sinsegae201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