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오는 14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가 전국 5개 도시, 전관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이 작품은 전관 시사회와 전국 5개 도시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미 지난 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파파로티'의 대규모 전관 시사회에는 윤종찬 감독과 한석규, 오달수, 강소라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 무대인사를 진행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늘(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도 대규모 전관 시사회를 개최,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을 비롯해 6일 대전과 광주를 시작으로 7일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되는 전국 5개 도시 시사회는 2013년 봄을 맞이한 전국 극장가를 훈훈하게 달굴 전망이다.

냉철한 카리스마를 벗고 까칠한 시골 음악 선생으로 돌아온 한석규와 국민 첫사랑의 순수함 대신 투박하고 거칠 것 없는 성악 천재 건달로 변신한 이제훈의 반전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3월 극장가에 따스하면서도 강렬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한석규와 이제훈을 비롯해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이 합류했으며, 오는 1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