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도 미모도 역대 최강...오는 5월 개봉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가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라는 완벽 캐스팅으로 오는 5월 강력한 열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는 장안 수배범의 7할을 잡아들이는 절대 무공의 소유자 미녀 삼총사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의 쾌감 액션 사극.

이번 작품에는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 출연해 미모는 물론, 액션에 웃음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하지원은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극강의 무공과 기발한 머리를 갖춘 '조선미녀 삼총사'의 리더 '진옥'으로 분해 10년 만에 액션 사극 최강자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돈이 최고인 유부검객으로 분해 한밑천 두둑히 챙겨 집안을 일으키려는 온몸을 던지는 '흥단' 역은 배우 강예원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던 손가인이 스크린에 본격 도전장을 내고 시크한 막내 ‘가비’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미모, 액션뿐 아니라 웃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터뜨릴 '조선미녀삼총사'는 상남자들의 영화로 넘쳐나는 극장가에 단비 같은 미녀 삼총사의 등장으로 오는 5월 극장가가 들썩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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