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100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정의 달 맞춤 영화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5월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가정의 달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경규가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사연도 목적도 모두 다르지만 단 한번,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벌이는 가슴 벅찬 도전을 그려낸 작품.

이 영화는 지난 4월15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실시한 ‘5월,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55%라는 높은 지지를 받은 '전국노래자랑'은 6년 만에 제작자로 돌아온 ‘웃음의 달인’ 이경규와 충무로 웃음 보증수표 김인권의 유쾌한 시너지는 물론, '전국노래자랑'의 마스코트인 국민 MC 송해가 직접 특별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긴 것은 물론, 더욱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노래, 웃음, 감동의 완벽 3박자로 전국을 들썩일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5월 1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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